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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특별전 ‘여행, 그때 그 순간을 집다'

다음달 6일까지, 지역 예술작가 신나영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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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8 16:4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다음달 6일까지 화폐박물관에서 특별전 '여행, 그때 그 순간을 집다'를 여는 신나영 작가가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한국조폐공사)
다음달 6일까지 화폐박물관에서 특별전 '여행, 그때 그 순간을 집다'를 여는 신나영 작가가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한국조폐공사)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작가 신나영의 작품전 ‘여행, 그때 그 순간을 집다’를 연다.

여행에서 만난 찰나의 순간들을 한 장면의 회화나 이야기가 있는 만화로 담은 예술전으로, 재생지에 오일파스텔 등으로 채색했다.

신 작가는 "찰나와 같은 순간의 강렬한 기억을 내 안에서 집어내 그 순간이 오래도록 남았던 이유를 찾아냈다”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또 다른 순간이 돼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강원 화폐박물관 차장은 "새해를 맞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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