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수원은 선진 장사문화 확산을 위해 장사시설(정수원, 추모공원 등)과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웰다잉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홀몸노인 집 수선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서도 앞장서왔다.
또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유족들의 마음을 담은‘추모의 편지’를 편찬하는 등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박인용 정수원운영팀장은 “그동안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길을 경건하고 평안한 가운데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화장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