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동화약품(주) 대표를 비롯한 11개 기업체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에 대한 조언, 타 바이오 기업유치 정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시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중점 추진배경 및 현황 등을 설명하고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기업체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우량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주)한국팜비오가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오신 기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체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기업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