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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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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9 15:2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나섰다.

18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정시모집 특징은 크게 2가지가 달라졌다.

첫째, 정시 모집인원을 전년도 전체모집인원 대비 22%(514명)에서 10%(233명)로 크게 줄였다.

이는 수시모집 입학 제도인 “수시 6회 지원 제한”으로 정시모집 지원자가 감소하므로 수시모집에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전체모집인원 중 90% 비율을 수시에 모집,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예능계열 모집군 변경이다.

전년도의 경우 미술계열은 '다'군, 실용음악학과는 '나'군에서 모집을 했으나, 2019학년도는 미술계열은 '가'군, 실용음악학과는 '다'군으로 변경해 선발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은 학과별로 '가', '나', '다'군을 배정하여 모집한다.

'가'군은 창조문화예술대학 중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에서 총 47명을 모집한다.

'나'군은 글로벌상경대학의 국제유통학과, 글로벌무역학과, 경영학과, 경영학과(야간), 광고홍보학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세무학과, 부동산학과,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글로벌지역문화학과(영미문화전공, 일본지역전공, 중국지역전공)와 보건의료복지대학의 보건행정학과, 뷰티보건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에서 모두 123명을 모집한다.

'다'군은 공과대학의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학과(5년제), 건축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산업경영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실용음악학과에서 모두 63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은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 80% + 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하고, 창조문화예술대학의 경우 실기고사가 반영되기 때문에 수능 24% + 학생부 교과 6% + 실기 70%를 반영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전년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국어, 수학(가산점포함), 영어(등급환산점수) 중 상위 2과목 각각 40%를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 20%를 반영한다.

또한 학생부 교과성적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1, 2, 3학년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전년도와 같이 2019학년도 정시모집전형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년도에는 한국사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했으나, 2019학년도는 자격고시화로 인하여 가산점 부여는 없다.

정시모집 전형일정을 보면,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예능계열 미술실기고사는 2019년 1월 9일에 실시하며, 실용음악 실기고사는 2019년 1월 23일부터 24일에 실시한다.

합격자는 2019년 1월 29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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