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 행사에서는 타악 퍼포먼스와 피겨꿈나무 선수들의 갈라쇼 등이 진행된다.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곳에는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은 물론, 편의점과 의무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무료 개방한다. 24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59일간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장비료를 포함 90분에 2000원으로 세종시민에게는 50% 할인 된다.
임시주차장은 교육청 뒤쪽 세무서 부지에 200대 규모를 조성, 운영한다. 시는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요원 30명을 배치하고 최대 입장인원을 제한(스케이트장 400명, 썰매장 100명)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