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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0 13:1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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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월13일부터 12월7일까지 2018학년도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학생, 강사, 기타참여자 3개 분야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과 관련된 주제로 수기공모대회를 진행했으며 홍성여고 맹 학생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축구클럽‘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학생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서울시 송파구 소재에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맹학생은 “홍성여고에 입학한 후 FC여고 축구동아리에 가입해 친구 및 선배들과 함께 운동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축구를 하면서 가족들로부터도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으며 비록 올해 충남대회에서 아깝게 탈락했지만 동아리 회원들과 준비를 잘 해서 내년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며 주말체육프로그램 참여로 학교생활의 활력을 얻었는데 수기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다니 꿈만 같아 정말로 축구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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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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