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대형 부여협의회장·이정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20 16:54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대통령자문기관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이대형(68) 협의회장과 이정규(69)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8년도 유공 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은 지난 19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주최로 열렸다.

이대형 협의회장은 청소년의 안보관 확립과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 통일골든벨 참여를 비롯해 일반 군민 대상 통일강연회, 평화통일 현장 견학, 북한백두한라예술단공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였고, 제17기부터 제18기 현재까지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 및 남북 평화통일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규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부회장과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활동은 물론, 부여군의회 3대 의원을 지내면서 꾸준한 자기계발과 업무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대형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를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