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공기질을 위해 시설관리에 힘써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이번에 실내공기질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16년에 이어 실내공기질 재인증을 받은 것.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아이숨지수’모델을 활용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원식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공기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기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은 주로 가족 단위가 이용하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