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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통학차량 운영 실태 현장 점검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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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3 12:2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각급 학교 통학차량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관내 4개교에서 통학차량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9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관용·임차차량에 설치한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통학노선을 파악하여 사고발생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이태연 교육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용문초, 중앙초, 성대초, 금성초의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해 노선과 학생 안전문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한 통학 차량운영 방법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태연 교육장은 “내년부터 불시에 기관장이 차량탑승 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교사연수로 진행된 ‘소가구 만들기’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고생들의 팀활동 목재건축체험인 ‘학교내 아지트 만들기’ 등의 목공체험은 DIY의 열풍과 함께 관심을 증폭시켰다.

군은 내년에도 관내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임산부와 어르신, 갱년기 여성 대상 힐링 프로그램 등 태아부터 노년기까지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등록번호 103호)로 등록돼 있다. 산림청에서 발급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카드)으로 숙박, 캠핑 등 시설과 체험프로그램 이용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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