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당 대전시당, "민주당 청년 이용한 막장 구태 정치"

"청년이자 여성인 김소연 의원 이용한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23 16:1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자유한국당이 김소연 시의원 제명과 관련해 민주당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한국당 대전시당은 23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청년을 이용하고 버리는 막장 구태 정치를 그만 두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국당은 민주당 대전시당의 김 의원 제명 처분에 대해 "청년이자 여성인 김소연 의원을 오로지 선거만을 위해 철저히 이용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들추자 단칼에 베어버린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잘못한 사람은 비호하면서 잘못을 바로잡으려 한 사람은 제명한 것을 지켜보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실망과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금 이 시간에도 청년들이 눈을 크게 뜨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며 "말로만 청년을 위하지 말고 곪은 살점들을 제거하고 환골탈태하는 계기를 통해 진심으로 청년을 위한 정치의 길을 가라"고 질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