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교직원 및 환자 장기자랑, 가수 심혁 외 3팀의 봉사단체 공연, 진료교수 악기 연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민석 병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환우 및 보호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분들의 건강한 새해를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향상된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둔산한방병원은 2004년 10월 1일 개원한 이래로 매년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교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