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실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권역별 11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3~6학년) 163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히 연령별 맞춤 독서와 독후 활동은 물론 주제별 독서 활동이 끝난 뒤 우수 수강생을 선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청주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서를 통한 생각의 융합’을 주제로 운영한다.

▲상당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가자! 조선후기’를 운영한다.

▲청원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동물아, 정말 괜찮니?’라는 주제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인문학 독서코칭’을 운영한다.

▲오창도서관은 초등학생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운영한다.

▲청주오송도서관은 초등학생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생각근육을 키우는 독서, 하브루타’를 주제로 운영한다.

▲서원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민주시민을 위한 토론 수업’을 운영한다.

▲흥덕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그림 박물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신율봉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옛 이야기 다 모여라’를 운영한다.

▲강내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에서 명화읽기’을 운영한다.

▲옥산도서관은 초등학생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그림책 읽고 영화 보고’를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