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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노은초, 한 해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 전하는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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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5 10:4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노은초등학교(교장 백선주)는 24일 식생활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원, 전교생이 모두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성탄절의 의미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고민해보았다.

빵 시트에 하얀 생크림을 얹고, 딸기, 초콜렛, 트리 리스를 이용해서 나만의 예쁜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기분이 무척 좋아요. 케이크 만들기도 하고 이번 주에 썰매장도 가고요. 오늘 빨리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파티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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