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거용 금상에는 강서동 청주J타워, 은상에는 오송읍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 동상에는 새터성당이 선정됐다.

주거공공용 금상에는 운천동 949 단독주택, 은상에는 산남동 서원노인복지관, 동상에는 남일면 상당구청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시는 건축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주는 한편 품격 높은 건축 문화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