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동일유리 김영진 회장, 김영갑 부회장, 김정환 대표이사, 충북사회보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1000만원의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동일유리는 충북 청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적지 않은 이웃돕기성금, 인재양성 후원금 등을 내놓으며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업이다.
또 동일유리 김영진 회장은 2016년 11월 충북지역 36번째(전국 1326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억50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기업의 이윤창출의 최종목적은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