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대전상의가 지난 여름방학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사랑·기업 선호도·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자 벌인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의 후기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재 35팀이 각각 미술·자동차·마케팅·역사·식품·음악·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를 탐방하며 작성한 성과와 소감 등을 담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해외 탐방은 반드시 경험해봐야 하는 일”이라며 “지역발전의 근간인 청년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