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음악회는 전영록, 한서경, 우순실과 밴드를 초청해 2018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작사, 작곡가 가수로 19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전영록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불티>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이다.
또한 한서경은 1990년대 옛노래 <낭랑18세>를 리메이크해 부르며 가수로 데뷔하면서 흘러간 노래를 요즘 세대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랩을 가미한 댄스뮤직인 일명 랩트롯의 선두주자로 바람을 일으키고, <소양강 처녀>라는 곡을 랩트롯 창법으로 불려 대한민국의 응원가로도 쓰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가수 우순실은 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수상을 해 인기를 한몸에 받은 가수로 홍성군민들을 찾아와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같이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독주와 색소폰 합주를 시작으로 홍성 출신으로 활동무대를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는 유망주 인연설, 울지마, 그까짓 거 등의 힛트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런과, 전국노래자랑 대상출신의 가수로서 믿은 내가 바보야, 호박인생, 남당아줌마, 신의한수 등 지역 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각종 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유준과 씨름선수 출신 가수 김경아, 노래교실의 여왕 김나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 원장은 “2018 송년음악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