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동절기인 1~2월에 휴관해 오다가 지난 8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절기 행복극장 운영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3%가 상영에 찬성의견을 보였다.
이에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행복극장'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휴관에 따른 관람객 불편사항 해소하고,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화 상영일자 및 관람,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 (www.seogu.go.kr/art)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저문예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주민 문화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