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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덕 10대 뉴스 선정… 1위 지역 첫 여성구청장 취임

지난 24일 주민투표 통해 올 한 해 가장 이슈가 된 뉴스 10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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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5 18: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018 대덕 10대 뉴스에서 지역 첫 여성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위에 올랐다.
2018 대덕 10대 뉴스에서 지역 첫 여성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위에 올랐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4일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 10가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8년 대덕 10대 뉴스' 선정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 홈페이지 및 대덕구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주민투표로 진행됐다.

1위는 대전지역 첫 여성구청장으로서 지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민선7기 박정현 대덕구청장 취임'이 올랐다.

이어 2위는 '금강 로하스해피로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선정'이 꼽혔고, 3위는 '대전 최초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소·행·성 육아복합마더센터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대덕구형 치매안심센터 운영 시작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전국 최초 '가스안전도시' 선포 ▲신대동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전 본격 가세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종량제 정착을 위한 RFID기반 종량기 설치 ▲대덕구 주거지 변화 시동 대규모 신규아파트 공급 등이 올해 이목을 끈 2018 대덕 10대 뉴스로 뽑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새로운 대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구정사업과 이로 인한 대덕구의 희망찬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현 구청장은 "2018년은 민선7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한 해였다"며 "2019년 기해년은 신대동 야구장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대덕 발전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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