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2014년 선정 이후 2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26 12:16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 시설과 민원서비스를 종합 심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환경을 평가하는 것으로,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올해 12개 신규기관과 8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

당진시의 경우 2014년 처음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효력이 2021년까지 연장됐다.

시가 2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시청사 1층에 민원실 외에도 수유실과 유아휴게실, 민원상담실을 배치해 민원인의 이용 접근성을 높인 것에 있다.

또한 민원인을 위한 어린이도서와 사회배려 대상자를 위한 우선창구 등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책을 함께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했을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와 전문가무료상담센터 확대, 수요야간민원실 운영 등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한몫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행복민원실에 걸맞게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쾌적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