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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초, 명품학교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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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6 12:3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도안초. 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도안초. 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일곱 빛깔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했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곱 빛깔인 존중과 배려, 소통, 협동, 예절, 나라 사랑, 질서, 책임의 바른 인성을 함양했고 학교 문화를 개선했다.

또한, ‘꿈을 펼치고 미래를 여는 도안 교육’이라는 비전을 통해 학생활동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전념했다.

특히, 프로젝트 학습 장점을 살려 토론, 설문조사, 탐구, 역할극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바른 인성 작은 발표회’ 개최와 지역 사회 여러 행사 출연과 봉사활동을 하며 바른 인성의 나눔과 확산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올해 ▲자율장학과 학교교육과정 운영 우수기관 표창 ▲인성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 ▲초록 학교 만들기 우수학교 선정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 선정 ▲제21회 전국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 은상 ▲기악 합주, 전래동요 동상 ▲제39회 충북 4-H 경진대회 본상 수상 ▲제11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최우수상 등의 많은 열매와 성과를 이뤄내며 명품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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