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지역 청소년에게 우주와 자연, 생명을 존중하고, 탐구하는 삶을 가치 있게 받아들이고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강연회는 대전광역시청 교통전문연구원 한대희 박사가 ‘스마트교통으로 미래 여행하기’란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회는 KAIST 바이오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표어로 다양한 분야의 공학자와 과학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강연회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