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충남지역사업평가단 소속 직원들이 2018년 한 해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철 단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지역사업평가단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청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 지원, 키다리아저씨 하복교복지원 사업 등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