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은 개원 3년째로 한 해 평균 약 97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중 신규교육은 2016년 378명, 2017년 644명, 2018년 868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내년 교육은 관계기관 워크숍을 통해 개정된 법령과 개선사항 등을 협의하여 확정하였는데, 화물운수사업법이 개정되어 차량운전자 교육이 격년제에서 연 1회 이상 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 18회에서 26회로 증가했다.
이와함께 교육생 편의를 위해 하반기에 집중 배치하였으며, 일정표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http://www.dt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철규 사장은 “연수원 개원 3주년을 앞두고 시민의 선전교통문화 인식 확산을 기대하며 운수종사자들이 원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