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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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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6 18:3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오는 30일부터 좌석버스 운행방법 개선, 신규아파트 단지 내 대중교통 노선 신설 및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 일부를 조정 및 변경 시행한다.

오송역~청주공항 간 운행되는 747번 노선은 전기버스로 전환돼 충전시간 및 청주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운행 시간이 변경되고 지하상가와 성모병원 승강장에 추가 정차한다.

청주공항에서 신탄진 간 노선인 405번(급행)과 407번(좌석) 노선을 통합해 배차간격을 좁히고 운행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운행횟수가 적어 이용률이 저조하고 중복노선 개선을 위한 조치다.

105번, 407번, 502번 등 3개 좌석노선은 좌석버스로 편중되는 이용객을 일반버스로 분산시켜 이용객의 편리성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좌석버스의 정시성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승강장에 분리정차를 시행한다.

또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부강방면 노선을 우방, 우미린 및 푸르지오아파트를 경유토록 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부 노선 및 운행시간 조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며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포털(https://parking.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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