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 담당자가 만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안부전화와 겨울철 안전교육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점관리대상 30여 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자 동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겨울철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