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182명의 구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축제에도 함께 참여했던 유튜브 밴쯔를 대신해 표창장을 받은 아버지 정봉택 씨는 "일정이 바쁜 아들을 대신해 표창장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뿌리축제 뿐 아니라 대전의 맛집이 모여 있는 우리 지역이 더욱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마무리를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에 매진하셨던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뜻깊은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