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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7 13:2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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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매화리에 소재한 광신수출포장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총 1천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공장에 화재가 나 큰 재산 피해를 입었던 업체 김중운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었다”며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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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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