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읍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발굴된 모자 가구로 83세 고령의 어머니가 뇌병변 장애 아들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나눔은 지난 생거진천 문화축제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마련해 의미가 더욱 크다.
이종하 진천읍장은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에 결성된 풍물반은 우리 고유의 농악을 곳곳에 알리며 계승·발전시키고 매년 읍 경로잔치와 각종 행사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며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