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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경량 칸막이 스티커 제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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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7 14:1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경량 칸막이 스티커(제공 = 공주소방서)
경량 칸막이 스티커(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 안내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

경량 칸막이는 아파트 3층 이상 발코니에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파괴하여 옆 세대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와 관련,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에서는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 교육·홍보를 강화해, 홍보 스티커 및 안내문 배부, 아파트 입주민 대상 경량칸막이 체험행사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우리집 내 경량 칸막이 위치를 파악해 유사 시 긴급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평소 장애물로 막아놓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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