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화원은 우리 국민이 국어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개선운동을 주도하는 한편, 전문적인 국어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을 받아 전국 20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공공언어, 방송언어, 청소년언어’를 쉽게, 바르게, 품격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놓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2015년, 2016년, 2018년에 최우수 등급인 S등급 국어문화원으로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보다 쉽게, 보다 바르게, 보다 품격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가 앞장서겠다”며 “2019년에는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일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연찬회에서는 언어문화개선에 앞장선 목포대 국어문화원 최운호 원장과 한양대 국어문화원 김태경 원장이 문체부장관상을, 인하대 국어문화원 이혜경 연구원과 상명대 국어문화원 김형주 특임교수가 국립국어원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