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칭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안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심정지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6개군 284개소 경로당에 심폐소생술 무료강습을 운영해왔으며 오는 2019년에도 런칭식을 시작으로 400개소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런칭식에서 유회장은 “급성 심정지는 우리 주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며 “골든타임 4분 내에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가는 만큼 어르신들이 잘 배우셔서 위급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