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편 문안은 ‘함께라서 따뜻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이다.
이는 이번 겨울편에 공모한 100여편의 작품 중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주정자 청주시민의 작품이다.
이 글은 내년 2월까지 문암생태공원에 있는‘감성글판’에 게시된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약 한달 간 ‘감성글판’ 봄편 문안도 공모한다.
글자 수 30자 이내의 본인 창작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선작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된다.
감성글판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성적인 글귀로 삶의 활력과 감동을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