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연합회가 지난 4일 노은3동 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눔 일일카페, 애장품 경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일일카페를 통한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의 학비 등에 쓰인다.
이동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모아준 어린이집 원장님, 원생,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