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에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이바지한 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센터는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중앙·지방 협업실적,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실적 등을 포함한 11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업인들에게 맞춤기술 교육과 농업기술책자를 발간했으며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의 성과도 달성했다.
양현모 소장은 “농업인들에게 편리한 각종 영농정보 제공과 영농지도를 추진해 진천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