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2018 청렴공무원 3명 선발

민생사법경찰과 김병곤 , 정보화담당 양창국 , 회계과 이현정씨 .…시장 표창과 인사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29 23:05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사진 왼쪽부터)김병곤 민생사법경찰과 주무관, 양창국 정보화담당 주무관, 이현정 회계과 주무관.
(사진 왼쪽부터)김병곤 민생사법경찰과 주무관, 양창국 정보화담당 주무관, 이현정 회계과 주무관.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는 공직사회의 표본이 되는 '올해의 청렴공무원' 3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김병곤 민생사법경찰과 주무관, 양창국 정보화담당 주무관, 이현정 회계과 주무관이 그 주인공.

김병곤 주무관은 환경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배출 시설 단속 등 엄정한 행정법규 위반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등 공사에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자신보다 조직의 청렴성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양창국 주무관은 정보보호 업무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업무협약, 국제공인정보시스템 대전지부 결성 운영, 통신회선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 등에 노력했다.

이현정 주무관은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업무추진, 지역 업체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투명하고 능동적인 업무수행과 특히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사는 생활을 실천해 왔다.

이동한 감사관은 "올해의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인사우대, 시정백서에 인적사항과 공적내용의 영구 기록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1998년부터 '올해의 청렴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시 노조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41명이 배출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