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성백조, 대전 경찰청에 성금 2000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30 00:0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사진 왼쪽부터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안기호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 왼쪽부터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안기호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28일 대전경찰청을 찾아 범죄·사고피해 대전시민 및 경찰 자녀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전경찰청 황운하 청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과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욱 회장은 “범죄 피해를 당한 대전시민 분들,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경찰 가족 자녀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운하 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대표건설기업 금성백조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금성백조는 사내 봉사단체인 예미지 사랑나눔봉사단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20일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019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지난 26일에는 서구청을 찾아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