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의원은 예산군 출신으로 1978년 아산군(현 아산시) 탕정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민선3기 예산군수 비서실장, 환경과장, 예산읍장 등 40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예산문화장터예술단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 예산황토사과 수출단지 조성, 태릉선수촌 예산황토사과 납품, 로컬푸드매장 설치 등 예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녹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힘써 노력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는 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