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2014년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수출마케팅, 수출정책참여도 등에 대해 하고 있다.
군은 작년보다 33% 증가한 2000만 달러의 농식품 수출 목표를 세우고 전략수출 품목인 화훼류(장미), 채소류(파프리카)에 대한 시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전문 컨설팅으로 해외 정세에 빠른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농식품 박람(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전략 수립능력 향상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을 지원해 지난 7월 미국 시애틀 지자체 해외 마케팅에서 애초 목표보다 판매량은 121%, 매출액은 114% 초과 달성했다.
또한, 농산물 수출품목에 대한 지원사업, 관계자 간담회와 교육 진행으로 지난 10월에 이미 2614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목표대비 30.7%를 초과했다.
송기섭 군수는 “안정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특수시책을 발굴해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