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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30 11:1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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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교회는 매년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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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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