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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용탄동자유총연맹, 이웃돕기 온정 나눠

성금 100만원·연탄 200장, 불우이웃 겨울나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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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30 14:3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목행동자유총연맹목행동분회(회장 구자연)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연탄 200장을 목행용탄동(동장 이정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남 동장은 “저소득가구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신 자유총연맹목행동분회 구자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행동자유총연맹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기탁 및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단체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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