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명의 학생들은 자신의 꿈, 꿈을 꾸게 된 계기, 롤모델, 앞으로 노력할 점 등을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에 참여한 1학년 김○○학생은 “친구들과 언니들 앞에서 발표를 하다 보니 꿈이 더 명확해진 것 같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태안여중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해 많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