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는 ‘March Blue Sky and Sunshine’을 시작으로 담당 교사 이주희 선생님의 지휘 아래 총 13곡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목련 트리오, 교장 선생님의 특별 출연으로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태안여자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2014년 9월 창단을 시작으로 태안 지역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15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 년 학부모초청 작은 음악회 등을 실시하였으며, 대한민국 관악 경연 대회 및 춘천 전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