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청각장애 학생과 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향상 방법 및 교육·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정기현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청각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논의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우 의원은 "향후 청각장애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고 청각장애 가족 모두가 교육·복지 서비스를 올바르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의회와 센터가 지속해서 관심 가지며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