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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기중 학생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굣길 어묵 나눔 행사와 케이크·음료 등 판매해 성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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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30 10: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8일 대전 하기중학교 학생들이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이경자 대전하기중학교 교감, 이연송 학생,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해강 학생, 임현정 구암지역아동센터장, 박재현 대전하기중학교 교사.
지난 28일 대전 하기중학교 학생들이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이경자 대전하기중학교 교감, 이연송 학생,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해강 학생, 임현정 구암지역아동센터장, 박재현 대전하기중학교 교사.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하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8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23만여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하기중학교의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 등굣길 따뜻한 어묵나눔 행사, 점심시간 수제음료 및 케이크 판매 등 기부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로 구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어 성금 중 60만원을 구암지역아동센터에 지정기탁했다.

한편 하기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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