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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31 15:37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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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지 씨는 지난 27일 거액의 4,000만원을 인출하려는 노인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출 이유 등을 물어 개인정보가 유출돼 사이버수사대 계좌로 입금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돈을 빼간다는 말을 듣고 즉시 112로 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웅 서천서장은 "원희지씨의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었으면 1년 동안 피 땀 흘려 모은 어르신의 귀중한 재산이 한 순간에 날라 갈 뻔했다" 며 "금융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된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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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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