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올해 1월부터 결식아동급식 지원 단가인상

4000원 → 5000원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30 19:3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올해 1월부터 결식아동급식지원 단가를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해 보다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은 만18세 미만 결식이 우려되는 수급자가구,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아동에게 제공되며 급식카드(꿈자람카드)를 아동급식가맹점에서 사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꿈자람카드는 결식우려아동의 상황에 따라 연중 매일 학기 중 토‧공휴일, 방학 중 기간을 구분해 매월 충전된다.

기존 아동급식 대상자는 추가 신청 없이 인상된 단가가 적용되며, 신규 신청이나 카드 재발급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복연 여성청소년과 팀장은 “이번 급식단가 인상으로 든든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이 아동복지의 기본인 만큼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충주시 아동급식 가맹점은 총 238곳으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