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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연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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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1 14:5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동종기관 최초로 운행노선에서 안전체험을 진행하는 대전도시철도 시민안전체험열차(좌), 2018년 안전한국훈련 중 화재현장에 출동한 역사 자위소방대원.(우)
동종기관 최초로 운행노선에서 안전체험을 진행하는 대전도시철도 시민안전체험열차(좌), 2018년 안전한국훈련 중 화재현장에 출동한 역사 자위소방대원.(우)(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가 정부의 재난관리 추진실적 심사와 2018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19일과 28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전국 326개 행정·공공기관 재난관리 심사에서 개통이후 13년 무사고 달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체험열차 운행 등 재난대비와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에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자위소방대와 초동대응팀 운영, 17개 유관기간의 협업체계, 첨단 ICT 기술이 구현된 스마트 구글과 드론을 활용한 훈련 진행으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내년 안전한국훈련 시범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자체 안전관리와 훈련의 실효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민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협조와 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공조가 있어서 가능했다”며“내년에도 더욱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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