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년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1.01 17:21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사진=충청신문DB)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 위기를 딛고 민선7기의 새로운 희망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도정이 큰 탈 없이 첫발을 내딛고 2018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덕분이었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우리 충남 도정은 도민 여러분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 2년차입니다.

지난 한 해가 도정 비전을 세우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이를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들을 더욱 내실 있게 다져나가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통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 외에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모든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반드시 실현해 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019년 새해에도 뜻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