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증평군의회 이창규 부의장이 지난달 26일 충북농업기술원(청주시 청원구)에서 열린 ‘2018년 충북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가 후원했다.
지난해 6·13 지선에 당선된 이창규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군민의 식생활 개선과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9일 ‘증평군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창규 부의장은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관리실태 점검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송산지구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규 부의장은 “표창장을 받게 돼 감사드리고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